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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응형웹으로 리뉴얼한 홈페이지
    서비스/홈페이지 2015. 11. 24. 20:01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홈페이지를 반응형웹으로 만들지, 아니면 모바일웹을 하나 더 만들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따금씩 지하철을 타보면 스마트폰 접속자수가 늘어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니까요. 무언가 결단이 필요한 것 같았고, 이왕이면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보자 싶었기에 기존의 홈페이지를 반응형웹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보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안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글씨와 그림이 작습니다. 홈페이지가 축소되어 보이기 때문에 글을 읽기 위해서는 엄지와 검지를 허우적거리면서 늘였다 줄였다 이리저리 이동시키는 작업이 번거로웠습니다. 그러다가 반응형웹으로 홈페이지를 바꾸고 나서는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모양새가 좋아졌고 옛날 홈페이지에 비해서 반응형웹으로 만들어서인지 좀더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무엇보다 글씨를 읽기 위해서 확장과 이동을 반복하는 불편함이 사라져서 좋았습니다. 모바일웹으로 만든다면 기존의 홈페이지와 별개의 홈페이지가 되므로 글을 올리거나 수정할 일이 있으면 2번을 해야 하므로 관리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또한, 모바일웹은 홈페이지의 내용을 전부 담지는 않기 때문에 컨텐츠가 부족해 보이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반응형웹으로 바꾸고 나니,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거나, 또는 수정하는 경우, 게시판의 글 등도 홈페이지에서 한 번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모바일웹에 비해서 쓰면 쓸수록 편리함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아이패드를 가로로 눕혀서 본 모양이고, 왼쪽은 아이폰6를 세로로 본 모양입니다. 반응형웹이라는 것이 보여주는 화면의 크기에 반응해서 홈페이지가 변한다는 것인데, 확실히 편리하고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으로 게시판의 글을 읽거나 쓰려면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 반응형웹으로 리뉴얼한 뒤에는 그러한 불편함이 없어졌으니 역시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손님의 입장에서 주문을 할 경우도 쇼핑몰기능이 위와 같이 동반되어 스마트폰으로 주문이 편리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주문하지 않아도 바로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하니 주문하는 쪽이나 운영하는 쪽이나 다같이 편리해진 셈입니다. 반응형웹이 실용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회원가입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다가 바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니 좋은 점을 찾아보자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각종 관리프로그램과 통계기능을 덧붙여서 버튼만 클릭하면 오늘 접속자수, 특정게시판에 방문자수, 최근 주문현황 등을 비교해주는 팝업창이 뜨니까 항상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응형웹으로 리뉴얼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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