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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관리]학원홍보에 모바일웹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비스/홈페이지 2012. 1. 4. 22:07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벌써 2,000만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 중에서 웬만하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스마트폰의 가장 큰 혜택은 집에서 컴퓨터로 하던 인터넷을 이제는 손안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우 큰 변화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꽤 유용할 수도, 아니면 한낱 게임기 역할로 전락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튼폰의 활용가능성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바일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하나이지만 이쪽 업계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첫 번째는 단순한 이미지로만 구성된 모바일웹으로, 홈페이지와 DB연동이 되는 것도 아니고 사용자가 글을 쓸 수도 없기 때문에 쌍방향 의사소통도 안됩니다. 모바일웹이라는 명칭이 사실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옹색하지만 비교적 작업이 간단한 탓에 업계에서는 이런 모습의 서비스도 모바일웹이라면서 저가 유인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저도 모바일웹 샘플을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미지 위주의 심플버전입니다. 그림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각각의 메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학원창업 초기 또는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필요할 것입니다. QR코드나 m도메인으로 쉽게 스마트폰에서도 학원정보를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필요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원장님들도 요거 하나 만들어달라는 분이 몇 분 계신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웹이 단순 홍보역할만 한다면 아직은 그 효용성은 클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순홍보역할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강좌안내, 시간표 등은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올릴 수 있고, 학생의 성적이나 상담내용 등을 볼 수 있다면 더욱더 편리할 것입니다.

    학원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삐까번쩍하게 꾸며놓아야 장사가 될 것이라고 여기는 원장님들에게 한 말씀드립니다. MB나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가 씨알도 먹히지 않았듯이... 아무리 학원이 으리번쩍해도 그것이 그 학원을 다녀야 하는 이유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내장식보고 온 사람이 혹시 있다면 옆학원의 실내장식보고 곧바로 나가는 철새일 뿐입니다. 학원인테리어에 들이는 비용과 노력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성을 다하는 부분에 노력과 투자를 늘려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방금 전에 '추적60분(위기의 세대 2040, 어디로 가고 있나)'에서 한 학원원장님의 경제적 형편이 소개되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님을 알기에 더욱 공감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관리하는 학원관리프로그램 - 아카데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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